또래 친구들에게 강사로 활동한 스토리를 전하다

센터레터

또래 친구들에게 강사로 활동한 스토리를 전하다

 

우리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올해 4월 2일부터 5일 21까지 떠래강사 활동이 시행되었다. 비록 4회에 불과하지만 자신만의 개성과 경험을 살려 친구나 동료들에게 강사로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또래강사 특강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학습역량을 보유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일반 학생들에게 공유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배움에 대한 학생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한 ‘또래강사 소감문’에는 또래강사 특강 진행을 통해 느낀 점과 후배 또래 강사를 위한 조언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또래강사로 참여했던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이 담겨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상담심리학과 4학년 박혜원 학생은 대외 활동과 자신의 관심사, 전공을 연결 짓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사 활동을 하였는데, “또래 강사 활동을 준비하면서 다른 이에게 경험을 나누는 것에 더하여 자신의 부족한 점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