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진행

센터레터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 참가하며 친구도 사귀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어요”

차 의과학대학교 가을철 학생 축제인 ‘해피 미리 할로윈’이 열리는 동안 각 센터는 해솔마당과 미래관 앞 등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학습지원센터는 축제 기간 동안 미래관 앞에서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꿈을 찍어라! 핑거 페인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신은경 교수와 미술치료학과 박윤미 교수, 스포츠의학과 정석률 교수, 교무처 김장광 대리 등 교직원, 재학생 등 60여 명이 80여 점의 책과 의류, 신발, 가방,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에서는 80여만 원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동행’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꿈을 찍어라! 핑거페인팅 행사에서는 ‘배우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라고 적혀 있는 캔버스 위에 직접 지문을 찍음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을 즐기겠다는 약속을 다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