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15일 남들과 차별화되는 ‘학습법’을 주제로 제2회 UCC 공모전 ‘공부의 신’ 시상 및 상영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에 대해서는 심사위원 평가 점수 및 학생 성적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20만 원에서 5만 원까지의 상금과 각각의 상장 및 USB 메모리가 수여됐습니다.

의료홍보영상학과의 강현아 학생이 ‘나만의 공부법’이란 작품을 출품해 심사위원의 호평 속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우수상은 글로벌경영학과 이유미 학생, 장려상은 바이오공학과 오우나 학생, 의료홍보영상학과 유지현, 홍석환 학생, 스포츠의학과 김지현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수상자 중 한 학생의 경우 “UCC를 제작하면서 본인의 공부법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시상 이후에는 수상작들을 공유하며 즐거운 상영행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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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장 최재정 교수는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열려있는 곳이니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축사를 전했습니다.